




“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

이름: 권새힘
나이: 25 세
성별: 남
키/몸무게: 170cm / 59kg
직업: 대학생

인장 지원은 @HEY______MAN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외관
: 뼈대가 가늘고 호리호리한 체형이다. 또래 애들에 비해 키가 크고 길쭉하다. 몸에 비해 옷이 커 보이는데, 신장은 맞지만 폼이 그에 비해 훨씬 더 크다고 함.
: 목선이 길고 예쁘다는 게 신체 중 돋보이는 특징이다. 실제로 목선, 목덜미로 많이 주목 받은 적이 있으나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가을·겨울에는 머플러나 목도리를 꼭 착용한다.
: 원래부터 눈매가 길고 좁으며 웃는 상. 새끼 여우가 웃는 모습과 닮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연기를 제외한 일상생활에서도 잘 웃는 편이다.
: 명도 높은 회색 눈. 또렷하게 힘 줘도 눈이 드라마틱하게 커지진 않는다.
: 타고난 동안이다. 체구가 작은 것도 있고 생긴 외모 덕에 고등학생으로 오해를 종종 받는다.
성격
붙임성 좋은 / 아낌없이 주려하는 / 행동력 있는 / 눈치 보는
:: 주변에서 누가 뭐라 해도 끄덕하지 않을 만큼 당당하고 때로는 뻔뻔하다. 어떤 일이 성공할 확률이 매우 적다해도 기죽지 않는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많은 도전을 해왔다. 만일 그 결과가 좋지 않아도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에 순응이 빠르고 좀 더 나은 다른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한다. 포기할 줄 모르고 잘 지치지 않는 타입. 어떤 말을 하면 최대한 빨리 행동으로 실천하려는 단순한 면이 있기도 하다.
:: 웬만해서 나쁜 말은 하지 않는다. 직설적인 말을 하더라도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끔 은근히 돌려 말할 만큼 타인을 배려하는 유형이다. 그에 비해 자기 속내는 그렇게 잘 드러내지 않는다. 평소엔 나이답지 않게 해맑은 면모를 보여주기에 머리가 그저 꽃밭일 것 같다는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 우리, 여기까지 해냈잖아요. 이만큼이면 꽤 발전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더 같이 해보까요? 도와줄게요. 주변의 이들이 곤란한 걸 보면 잘 넘어가지 못한다. 나쁘게 말하자면 마음이 약한거고 오지랖이 넓은 것이다. 그래도 우선 손부터 내밀고 본다. 딱히 바라는 대가 없이 바로 도와준다고 하니 때로는 그것만으로 의심을 살 때도 있다.
:: 사람 자체가 밝고 상냥하다. 붙임성도 좋아 초면인 이에게도 부끄럼 하나 없이 말을 걸고 친해지려고 한다.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늘 밝은 모습만을 보여준다. 지친 모습이라든지, 짜증내거나 우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손에 꼽다. 그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관계는 그리 까다로운 단어가 아니다. 조금만 친해져도 우리 친구잖아요, 라는 식으로 일축한다. 좌우명에 따라 친구들에게도,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주는 것에 아낌이 없다. 이 점 때문에 몇 친구들은 그를 '나쁘게 말하자면 호구' 라고 한다.
기타 사항
-1993년 10월 21일생 / RH-O형
-언론학과 대학생. 외부활동을 잦게 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아리 몇 개도 들고 있다. 하나는 영상 제작 동아리, 다른 하나는 기독교 동아리.
-위로 어머니가 계시며, 효자로 알려져 있다. 어머니를 정말로 극진하게 잘 모시려고 한다고.
-말투가 상냥할 뿐더러, 목소리도 꽤 청아한 톤.
-눈매는 늘 웃고 있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눈이 정말 가는 편인 것도 있다고 함.
-잠이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