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나 예뻐? 내일도 예쁠 거야. ”

이름: 심소경 (沈昭倞)
나이: 26 세
성별: 여
키/몸무게: 171cm / 48kg
직업: 인터넷 BJ

외관
그녀를 딱 보았을 때 생각나는 것은 딱 두가지다. '모델 같다.' 또는 '너무 말랐다.' 여느 때와 같이 그녀는 거울을 보며 여러 옷을 자신의 몸에 대 본다. 바닥엔 그녀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많은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다. 한참을 이리저리 대 보던 그녀는 자신의 몸매를 돋보여줄 벨벳 상의와 레이스가 달린 짧은 치마를 선택했다. 마무리로 화려한 액세서리들을 착용하는데, 그것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해주기에 충분했다. 바닥에 흩어져있는 옷들을 발로 밀고 신발장으로 향한 그녀는 수많은 구두 중 가장 높은 하이힐을 골라 신고 거울 앞에 선다. 이윽고 자신의 모습에 만족스러운 듯 씩- 웃고, 카메라 앞으로 다가섰다. 한 번의 윙크, 매혹적인 손짓, 달콤한 목소리로 하는 인사.
"안녕, 오래 기다렸지?"
성격
01. 도도하고, 직설적인
누구든 그녀를 본다면 늘 곧은 자세와 자신감 넘쳐 보이는 표정을 매력으로 뽑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어떤 것에도 기죽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아, 저 여자 도도하다.' 라고 말할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참지 않는 직설적인 그녀의 대화방식 탓에 '생긴 대로 논다.' 라며 혀를 내두르는 자도 있곤 한다.
02. 치장을 좋아하는
남성 시청자가 주 수입원인 여bj로서 화려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후원받는 금액 대부분을 치장하는 것에 쓴다. 그녀의 팬들이 환하고 예쁜 모습에 열광하기 때문. 그녀 스스로도 자신을 아름답게 치장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03. 부드럽진 않지만 친절한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마냥 부드럽진 않지만,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늘 친절하려 애쓴다. 빛나는 외모와 올라간 눈초리만으로 그녀를 센 인상이라 평가했던 사람들도 곧 그녀가 살짝 웃어오면 마냥 도도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4. 겁이 많고 낯가리는
인터넷상으로만 사람을 만나왔던 그녀는 실제로 사람들을 마주하는 것에 어색함을 느낀다. 어쩌다 그녀를 우연히 만난 팬들은 '생각보다 여린 사람'으로 기억하기도 한다. 낯을 가리는 성격 탓도 있지만, 그녀를 스토킹하는 남자가 그녀를 덮치려고 한 이후로 팬들과의 만남은 절대 만들지 않는다.
기타 사항
01. 인적사항
Ⅰ 탄생일: 1994년 07월 03일
Ⅱ 혈액형: B
Ⅲ 가족관계: 본인, 친오빠
Ⅳ 출신지: 서울
Ⅴ 학력: 고등학교 졸업
Ⅵ 취미: 쇼핑, 리폼
Ⅶ 특기: 스스로 옷을 리폼해서 만들어 입기도 해 바느질 솜씨가 아주 좋다.
Ⅶ-ⅰ 손재주가 좋아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들은 다 잘한다.
02. 특이사항
Ⅰ BJ닉네임: 새아
Ⅰ-ⅰ 2016년에 BJ를 처음 시작했다.
Ⅰ-ⅱ 활동 기간도 길지 않고, 유려한 말솜씨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팬이 많진 않다.
Ⅰ-ⅲ 예쁜 외모와 몸매로 남성 시청자 수가 80%를 넘는다. 주 수입은 열혈팬들의 후원.
Ⅱ 액세사리나 옷을 리폼하여 팔기도 한다. 취미로 만든 것을 팔기 때문에 수입 자체는 거의 없는 편.